추우면 손가락이 하얗고 파래진다면? 레이노 현상 대처법
추위나 긴장 후 손가락·발가락 색이 하얗게 변하거나 파래지고, 따뜻해진 뒤 붉어지면서 저리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. 혈관이 일시적으로 수축하는 레이노 현상일 수 있지만, 반복되거나 오래 지속되면 다른 원인도 확인해야 합니다.
발작이 생겼을 때 대처하기
추운 곳에서 벗어나 실내로 이동하고, 장갑이나 양말로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. 손은 미지근한 물로 천천히 데우고 손가락을 부드럽게 움직입니다. 뜨거운 물이나 난방기구에 바로 대면 감각이 둔한 부위에 화상을 입을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. 꽉 끼는 장갑·신발도 혈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.
반복된다면 진료가 필요한 경우
증상이 자주 생기거나 악화되는 경우, 한쪽 손가락에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담하세요. 피부가 헐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고, 색 변화가 오래 돌아오지 않을 때는 더 신속한 평가가 필요합니다. 레이노 현상은 다른 질환이나 일부 약물과 관련될 수 있으므로 복용 중인 약을 임의로 끊지 말고 진료 때 알리세요.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킬 수 있어 금연이 도움이 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질문 1. 손가락 색이 세 단계로 모두 변해야 레이노 현상인가요?
반드시 흰색·파란색·붉은색이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. 색 변화와 함께 저림이나 통증이 반복되면 진료로 원인을 확인하세요.
질문 2. 겨울이 아니어도 증상이 생길 수 있나요?
긴장이나 스트레스도 발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실내에서도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상담을 권합니다.